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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tercastle 님의 블로그
종종 미술관을 찾는 편인데, 취향이 소나무 같기에 보는 전시의 폭은 좁은 편이다.최애는 인상파며, 그 주변의 화풍까지는 전시의 크기, 작품의 개수 등에 따라 전시를 가곤 했다.하지만 몇몇 전시를 다니면서 전시장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게 됐다.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2023.6.2~10.9국립중앙박물관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찾았던 미술관. 30분 단위로 예매를 받고, 관람객을 입장시켰는데 그게 그렇게 끔찍할 줄은 입장하기 전에는 몰랐다. 그 좁은 공간에 사람이 가득 차 있어서 너무 덥고 숨이 막혔다. 사진 촬영도 허용하고 있어서, 다들 사진을 찍느라 더 혼잡했다.(물론 나도 찍었다. 사진 촬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래서 더 혼잡했다는 뜻) 특별 전시라서 그런지 공간이 매우 좁았다. 비좁은..
볼 작품이 있는 듯 없는 듯? 아마존 프라임이 한국 시장에 좀 더 투자하길! 고심하다가 또 아마존을 구독했다. 아마존 한 달 구독료5.99(USD) = 8,362원 트럼프가 달러 올릴 거라는 얘기가 돌던데, 조금이라도 더 저렴할 때 구독해야지.아마존 프라임은 확실히 다른 구독 서비스와 비교하면 작품 수가 적은 편인데, 미드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나 꾸준히 구독해 볼 것 같다. 나는 당분간은 구독을 유지할 생각인데, 그 이유는 시즌 15짜리 드라마를 정주행 중이기 때문이다.Supernatural (2005~2020)Saving people, hunting things, the family business! 몬스터나 악한 것들을 잡는 헌터 형제 이야기. 시즌 12까지 챙겨보다가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가서 탈..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사물 줄거리: 사기꾼인 닐이 FBI 요원인 피터와 협력해 범죄자들 잡는 이야기.시청 포인트: 닐의 슈트빨, 닐 카프리의 매력, 닐과 피터의 브로맨스 닐 카프리천재적인 사기꾼이자 위조범. 사기 기술도 뛰어나고, 일단 외모가 외모인지라 사기치는데 유리하다. 예술적인 식견, 지식이 뛰어나고, 위조 기술 역시 최상위다. 보통 부자만 털고 다녔기 때문에 주인공이 범죄자이지만 반감이 들지 않는다. 시즌이 계속 되면서 범죄자와 경찰의 삶(조수)을 왔다 갔다 한다. 닐이 사람들을 돎는 것은 물론 좋지만, 닐의 매력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계속한다는 점에 있다. 닐 카프리를 연기한 맷 보머를 처음 본 작품은 트레블러(2007)다. 대학생 2명이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범죄자로 오..
원두: 신 커피 보다는 고소한 커피. 너무 진한 커피는 사절. 맛있는 원두는 신 커피도 OK, But 쓴 커피는 안됨.메뉴: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지만, 바닐라 라떼, 크림 커피, 시그니쳐, 처음 보는 메뉴, 과일 쥬스도 잘 사먹음. 토다 베이글추천: 따뜻한 아메리카노원두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 곳. Earth(구수한 맛)가 제일 맛있고, 특히 Earth를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실 때 풍미가 좋다. 디카페인도 넘나 맛있어서, 커피를 못마시는 사람에게도 추천! (다만 가격이 비싸다.)베이글은 맛있지만, 좀 딱딱해서 샌드위치로 먹기 진짜 힘들다. 베이글은 강남역 쪽의 웨인스베이글스를 더 추천.고고스추천: 팥빵카페가 넓고, 피규어들을 전시해 놔서 볼 거리가 쏠쏠하다. (2층까지 있고, 2층은 야외도 있다.)..
올봄에 다녀온 강릉 여행. 맛있는 커피가 목적이었지만.... Good: 자연Bad: 먹거리 점심: 맛애정생각보다 맛집이 아니었음. 현지 주민들이 가는 로컬 맛집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냥 관광객과 젊은 층이 주로 찾는 평범한 가게에 평범한 맛. 닭볶음탕을 매우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솔직히 부족함. 집에서 먹는 닭볶음탕이 더 맛있다. (그리고 집에서 한 닭볶음탕보다 맛있는 닭볶음탕을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했다.) 그 뒤로는 소품샵 구경- 라이크 어거스트- 레드 망치- 산소울 *도자기로 만든 소품을 파는 곳 추천! 귀여운 자석 한 개 구입!- 안뽀뇨 소품샵 카페는 고민하다가 오월커피로 감.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운좋게 좋은 자리에 앉았다.송화 커피는 평범했다. 걍 크림 커피. 다만 내부의 분위기나 햇살..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애니. 그리고 어른에게도 감동적인 애니.블루이를 처음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그때 레퍼런스를 찾다가 디즈니 해외 채널에서 보게 되었다.당시는 블루이를 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디즈니 플러스가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볼 수 있어 좋다.여전히 번역은 안되지만...(더빙 버젼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영어판 성우들의 목소리를 선호한다. 특히 아이들의 목소리가 진짜 아이 성우를 쓴 것 같아서 좋다.)블루이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노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풍선 튀기기, 그림자 땅, 마법 실로폰 등 간단한 도구로 실제 아이들이 하는 놀이들을 알려준다. 블루이에는 친구들과 노는 에피소드, 부모님과 노는 에피소드, 형제끼리 노는 에피소드가 다양하게 나..
2024 당신의 기록이 아쉬운 점은 최근의 산 책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당 기록은 10월 31일부터의 구매 기록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곳에서 산 책과 알라딘에서 10월 31일 이후 산 책은 총 11권결국 11월 11일까지 산 책은 총 39권이다. 지금 살 책이 적어도 2권 있으니까 올해 41권은 구입하겠구만. 내년에는 책 구입을 조금 줄여볼 예정이다.사고 읽지 않은 책들도 많고, 일단 책을 꽂을 자리가 없다.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 책도 마음껏 살 텐데... 자리가 없으면 오래된 책을 버리거나 팔 수 밖에. 2024년 41권2023년 52권 : 작년은 왜 이렇게 책을 많이 샀지?2022년 27권2021년 33권2020년 41권2019년 30권2018년 21권2017년 33권 지난 기록들을 보..
여러 일정이 꼬이고, 뚜벅이 신세라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고 금방 돌아온 아쉬운 여행.다만 애초에 목적이었던 뚜쥬르는 충분히 즐긴 듯. 뚜쥬르에서 빵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내부에 앉을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가족끼리 온 손님도 많아 보이고, 천안에 살면 가볍게 브런치 먹으러 오기 좋은 곳.가장 맛있게 먹은 빵은 감자 샐러드 고로케다.뚜쥬르 찾아보다가 의외로 고로케 추천글이 있었는데, 고로케를 워낙 좋아하는 데다가 실물이 좋았다.감자 샐러드 안에 달걀, 오이, 베이컨, 파프리카 등 내용물이 튼실하다. 감자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감자 샐러드만 따로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거북이 빵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빵 부분이 좋았다.(개인적으로 번 종류를 안좋아함)의외로 쌀케이크가 너무 취향이라 나랑 친구랑 둘다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엑스맨 그래픽 노블 감상과 추천 글.앞으로 그래픽노블 구입에 참고하기 위해 정리겸 작성.최애 캐릭터와 그림체 위주로 모았으니 참고 바랍니다.소장 글그림스토리그림X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가존 번 --X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존 번--X엑스맨: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살해한다크리스 클레어몬트브렌트 앤더슨--O엑스맨: 뮤턴트 제네시스짐 리△XX엑스맨: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Vol.1 알파스콧 롭데리, 마크 웨이드, 파비안 니시에자앤디 쿠버트, 로저 크루즈, 론 가니--X엑스맨: 피닉스 인 다크니스그랜트 모리슨필 히메네스, 마크 실베스트리--O데드풀&케이블 얼티밋 컬렉션 1파비안 니시에자패트릭 저처△OO하우스 오브 엠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올리비에 크와펠OOX엑스맨: 데들리..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 '와일드 로봇'감독: Chris Sanders작가: Chris Sanders / Peter Brown(원작 작가)https://youtu.be/67vbA5ZJdKQ?si=enfsHfwXa2CEFRpp 예고편을 본 순간 영화관에 가고 싶었다. 더 이상 아무 정보도 원하지 않았고, 스포일러 없이 영화를 온전히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쿠키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나왔다ㅠ)모든 것에 극찬을 하고 싶고, 이 영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아트 및 연출개인적으로 3D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3D 보다는 2D 애니메이션을 더 선호하는 편. 하지만 이 영화는 3D 애니메이션 임에도 2D적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수채화? 유화? 같은 느낌으로 배경 및 디자..